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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정치

탄핵 심판 마무리···시도지사들도 '조기 대선' 겨냥 행보

엄지원 기자 입력 2025-02-21 14:01:54 조회수 163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고 3월 초중순쯤 선고가 예고되면서, 현직 광역단체장들도 조기 대선을 겨냥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여권에선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야권은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 등 4명이 직접 대선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탄핵 심판 이후 출마를 검토하는 분위깁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최근 국회 기자회견에서 "절대 생각해 본 적 없다"며 대선 출마를 일축했지만, "탄핵 심판으로부터 윤 대통령을 지키는 데 총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동대구역 탄핵 반대 집회 참석에 이어서 보수층을 겨냥한 존재감 띄우기에 꾸준히 나서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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