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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사회

2024년 2.0 이상 지진, 경북이 가장 잦아

이정희 기자 입력 2025-02-21 14:10:56 조회수 86

2024년 국내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 중 경북에서 가장 많은 횟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이 발간한 '2024 지진연보'를 보면, 규모 2.0 이상 지진은 87회, 3.0 이상 지진은 7회 발생했고, 시민 신고가 접수된 체감 지진은 11회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7회로 가장 잦았고, 다음은 전북 5회 등의 순이었으며 서울, 인천, 강원 등에선 관측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2023년 동해 해역, 경주 지진 등 106를 정점으로 5년간 지진이 계속 증가세를 보이다 2024년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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