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제작진의 못질로 훼손된 안동 병산서원에 대한 복원작업이 2026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는 목재의 특성을 고려해 올 1년간 관찰 과정을 거친 뒤 2026년에 복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못에 박혀 구멍이 생기는 등 훼손된 곳은 만대루 8곳과 동재와 서재 각각 2곳 등 모두 12곳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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