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025년도 규모가 작은 초등학교에 자유 학구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신도심 지역의 과밀 학급을 해소하고 농산어촌의 학교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읍면지역은 학생 수 60명 또는 6학급 이하, 동 지역은 9학급 이하 학교로, 모두 121곳을 지정할 계획이며 5명 이상 유입될 경우 특색 활동비 1천5백만 원 이상을 지원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자유 학구제 사업 첫해인 2019년에 130여 명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580여 명이 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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