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강설에 대비해 3월 18일 새벽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진구 쌍전리 5가구 6명이 구호 컨테이너에 사전 대피했고 적설량이 20cm를 넘으면 고립이 우려되는 의성과 영주, 봉화, 울릉 지역 주민 98명이 추가로 대피할 예정입니다.
또, 울진과 봉화 등 4개 시군에 마을순찰대를 배치하고, 비닐하우스 등 취약 구조물에 대한 예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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