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촉발 지진으로 철거된 대성아파트 터에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면서 흥해가 재난 위기 극복 사례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3월 18일 포은흥해도서관과 흥해 아이누리 플라자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포은흥해도서관은 영남권 최초 음악 특성화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아이누리 플라자는 영유아들의 보육과 돌봄서비스 거점 공간으로 장난감 도서관, 공공형 키즈카페 등이 설치됐습니다.
- # 포항
- # 포항시
- #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 # 포은흥해도서관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