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으로 정국이 요동치면서 지역 핵심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사실상 멈춰 섰는데요,
정부 차원의 통합 지원단과 범정부 협의체 구성이 되지 않고 있고,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 거대 야당 협조 등 다양한 변수와 넘어야 할 산들도 많은 상황인데요.
이창용 대구경북 우리손으로 공동대표, "통합 논의가 지금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측면에서 굉장히 아쉽습니다. 시도민들이 충분히 숙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며 당장 관련 논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정국 혼란과 불확실성이 계속 커지고 있어 내년(2025년) 7월 대구·경북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시키겠다는 당초 목표가 제때 실현될 수 있을지, 상황이 녹록치가 않아보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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