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은 4월 8일 화요일도 대체로 맑고 건조한 가운데 종일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현재 군위를 제외한 대구와 경산, 김천, 칠곡, 영천, 상주, 포항, 경주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등 18~23도의 분포로 평년보다 3~4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보됐고,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시속 55km 안팎의 강풍이 불겠습니다.
수요일은 맑다가 차차 흐리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7도 등 1~9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1도 등 16~22도의 분포로 1~2도가량 기온이 떨어지겠습니다.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후까지 대구·경북 전역에 5~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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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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