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장애인차별 철폐연대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촉구하며, 4월 22일 경북도청 앞에서 장애인 차별 철폐 투쟁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경북 장차연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정책 요구에, 경상북도는 '반영할 예산이 없다'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고, 잇따르는 장애인 인권 유린 사건에 대해서도 적절한 행정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탈시설과 자립 생활 정책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장애인의 이동권에 대해서도, 바우처·임차 택시는 지역별 편차가 크고, 장애인 콜택시는 운전 인력이 부족해 이동권이 크게 제약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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