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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사회

시민단체 "통합 돌봄 공약 요구"···"꼴찌 경상북도 의지 촉구"

이정희 기자 입력 2025-05-14 11:26:38 조회수 10


시행 1년도 남지 않은 '통합 돌봄'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선 후보들의 공약화를 요구하고, 시범 사업 꼴찌인 경상북도에도 실천 의지를 촉구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선 후보의 10대 공약을 살펴본 결과 이재명, 권영국 2명의 후보만 통합 돌봄 관련 공약을 제시했고, 다른 후보들은 언급조차 않거나 기존 정책의 재탕, 삼탕 수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시범 사업에 참여하는 100개 지자체 중 경상북도는 의성 등 4곳에 불과해 고령화가 심각한데도 참여율은 18.2%로 전국 최저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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