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가 APEC을 앞두고 2025년 10월까지 동부 사적지의 발천 유적 발굴 조사지 일대에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면적은 2만 4천 제곱미터 규모로 8억원을 들여 탐방로 등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백일홍과 황화 코스모스를 식재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주시는 문화재청 등 국가유산 관련 협의를 완료했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2025년 10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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