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변화로 동해 수온이 오르면서 경상북도 해역의 어장 지도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울진 해역에서 방어·전갱이 등 난류성 어종의 출현 비율이 90%까지 급증했고, 수온은 0.7도 상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방어 회유 시기가 12월까지 늘어나는 등 지속 가능한 어업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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