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만화·웹툰 산업 진흥 조례안이 도의회에 발의돼 이번 6월 정례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례안은 도지사가 5년마다 만화·웹툰 산업 진흥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관련 콘텐츠 제작과 공모전 개최 및 저작권 관련 법률 지원의 근거를 담았습니다.
경북에선 만화 특화 도서관으로 2024년 문을 연 상주 시립도서관이 2년째 웹툰 페스티벌을 개최했고, 경주와 경산에서도 웹툰 창작기관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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