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안동포항 사회

산불로 동물 1994마리 피해⋯"동물 구호체계 마련해야"

엄지원 기자 입력 2025-06-25 10:44:10 조회수 3


지난 3월 영남 지역 초대형 산불로 개와 고양이와 새 등 1,900여 마리의 동물이 죽거나 다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입법조사처는 ‘2025년 영남 지역 대형 산불 사례를 통해 본 동물 구호 체계 현황과 입법·정책적 개선 과제’ 보고서를 통해, 동물 구호 체계가 부재해 동물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입법조사처는 지자체에 구조·보호 의무를 부여하는 법 개정과 대피소 인프라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 영남 산불
  • # 동물 구호체계
  • # 산불 피해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