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중 운항이 중단될 예정이었던 강릉-울릉 여객선이 오는 10월까지 연장 운항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강릉시는 울릉군의 입장과 관광객 편의를 고려해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어항시설 사용 허가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울릉군과 울릉군의회는 강릉시에 어항시설 점·사용 허가 연장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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