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중호우에 하천 수위도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낙동강홍수통제소는 19일 오전 10시 경북 고령군 쌍림면 귀원교 일대에 홍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귀원교 아래로 '안림천'이 지나는데, 10시를 기해 수위가 홍수경보 기준인 5.5m를 넘어 5.72m까지 올랐습니다.
낙동강이나 금호강도 대부분 지점에서 수위가 높아지고 있지만 주의보 수준에는 미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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