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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산불 피해 기업 제조공정 복구에 국비 33억 원 확보

윤태호 기자 입력 2025-07-29 15:19:05 조회수 157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있는 기업체 시설 자금으로 33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2025년 긴급 추경 사업으로 시행한 로봇 활용 제조 혁신 지원과 제조업 공정자동화 지원 공모에서 안동시와 영덕군, 청송군 등 산불 피해 3개 시군의 기업 17곳이 선정돼 국비 3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 지역 제조업체의 지원을 건의해 특별 가점 부여 조건을 끌어냈다며 지방비를 포함하면 총 66억 원이 지원돼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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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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