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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HS화성 새 CI,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도건협 기자 입력 2025-07-30 17:14:14 조회수 105


HS화성이 새로 만든 회사 CI(기업이미지)가 독일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2개를 수상하게 됐습니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브랜드·커뮤니케이션 등 각 분야에서 심미성, 혁신성, 기능성과 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 수준의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국제 디자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 중 하나입니다.

HS화성은 지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사명을 '화성산업'에서 'HS화성'으로 변경하고 새 CI를 발표했습니다.

박진필 HS화성 상품개발팀장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실용성 있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주거환경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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