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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사회

대구 북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억 지원

변예주 기자 입력 2025-08-12 16:49:21 조회수 55

사진 제공 대구 북구
사진 제공 대구 북구

대구 북구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으로 30억을 지원합니다.

북구는 8월 12일 대구신용보증재단, iM뱅크, 새마을금고 등과 30억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북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한 소상공인은 최대 3천만 원을 대출할 수 있고,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일시 상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자 가운데 3%p는 북구에서 1년간 지원합니다.

경영안정자금은 오는 18일부터 대구신용보증재단 북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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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예주 yea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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