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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소속 FA 3인방 계약 어찌되나…'미묘한 온도 차' 존재

석원 기자 입력 2025-11-06 14:32:07 조회수 1

KBO가 어제 발표한 FA 자격 선수 중
삼성라이온즈 소속 강민호와 이승현, 김태훈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포수 강민호는 많은 나이와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떨어졌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팀의
주축 포수로 활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등급을 받은 김태훈의 경우, A등급 보상 규정때문에 협상에 여러 고민이 더해질 전망이고,
B등급을 받은 이승현의 협상이 유연성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삼성은 딱히 불펜 자원이 보이지 않는 점까지 더해 고민이 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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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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