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키나와에서 펼쳐지는 마무리 캠프도 끝자락에 이른 삼성라이온즈가 연습경기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오키나와 캠프 삼성의 홈인
아카마구장에서 펼쳐진 KIA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삼성은 두 자릿수 안타로
16득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과 8명의 투수가 단 2개의 안타만 허용한 투구로 승리를 이끌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삼성 선수단은 내일까지 훈련을 이어간 뒤, 19일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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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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