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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경량씨 안녕하세요.
한 10년전 부산MBC에 계신 박경량씨인가요?
며칠 전 와이프와 옛날 이야기를 나누다가 박경량씨 이야기가 나와 찾아찾아 보니
동일의 성함을 가진 라디오 진행자님이 계셔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부산MBC에서 근무를 하던 2002년도 인듯 한데요, 그때 임신을 하셨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 아이가
초등학교 4~5학년이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잘 계시죠?
그때 음반 자료실에서 근무했던 와이프를 잘 챙겨 주시고 하셔서 안부의 글을 적어 봅니다.
저희는 10년이 넘는 세월의 연애를 하고 2008년 결혼하여 지금은 4살되는 아이 한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직 젊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지만, 옛 이야기를 하면 10년도 훌쩍 넘고어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기억이 있으실까 생각이 들지만, 마지막이 남포동에 나가셨는데, 그 때 제가 제 차로 모셔다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아저씨라는 나이를 실감하지만, 옛 생각을 하면 언제나 어려지는 듯 하네요.
인연은 소중하다고 생각하여 과감히 글을 적어 봅니다.
집사람 이름은 최윤덕이구요. 언제가 부산에 놀러 오시면 꼭 연락 한번 주세요.
맛있는데 저녁 대접 하겠습니다.
다른 게시판이 없기에 청취자참여에 글을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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