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안내
울신랑 39번째 생일 꼭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설 전날 저의 영원한 짝...신랑의 39번째 생일입니다.
이제 4월에 태어나는 둘째랑 4식구가 되네요..
가장으로서 어깨가 더 무거울텐데..항상 열심히 일하며 생활하는 그의 모습이 요즘은 좀 측은해보이네요..
주말부부라 자주 만날 수도 챙겨줄 수 도 없어...안타깝지만...힘내고 합치는 그날 까지 건강조심하라고 전해주세요...
설 전날이라 생일다운 생일을 잘 보내진 못했지만...올해는 꼭 축하해 주고 싶네요...
"유진아빠...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우리 서로 더 이해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요..
항상 건강하고..39번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우리 네 식구 앞으로도 잘지내요...사랑해요..."
꼭 좀 전해주시고요..
신청곡으로는 신랑이 좋아하는 my way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