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울산 학교운동부의 학생,학부모,지도자의 의견은 무시하고 무조건 학교밖으로 내보내려는 울산교육청은 이해가 안되고 경기도 교육청에서 축구관련 학교운동부를 학교밖으로 내보내지 않고도 잘 운영할수 있는 방법을 대한축구협회와 잘 소통해서 정책을 만들었던데 교육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묻고싶습니다.
1, 학교운동부지도자나 학부모 학교에도 공공스포츠클럽 전환에 대해 축구,야구는 전환을 하겠다고 작년 9월부터 지도자,협회,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교육청 주관으로 가졌습니다. 지도자(2회) 지도자,축구협회(3회),학교관계자,지도자,학부모(1회) 학부모(1회) 많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클럽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팀은 전환하고 하기 싫은 팀은 전환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고 최근에 와서 전체가 전환해야 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 진행을 하겠다고 해서 반대하는 학교 두 학교의 지도자 학부모들이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니 학부모들에게 지금은 하지 않아도 되고 지속적으로 지도자 및 학부모를 만나 클럽전환을 할 수 있도록 설득을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에서는 모든 사람을 무시하는 신문에 기사를 내며 마치 축구,야구 모든 팀들이 클럽전환을 찬성하는 것처럼 기사가 났고 반대하는 팀들도 있다는 보도는 하지 않은 것 같고 다른 종목 지도자 및 학부모들에게는 사전에 어떤이야기도 없이 신문에 기사부터 내고 지도자, 학부모를 설득하겠다 라고 하는 것은 지도자,학부모의견을 완전 무시하는 행동이며 지도자들이 피켓을 들고 교육청에 시위하러 가는 이유가 있는데 그것조차도 정확하게 모르면서 지도자들이 고용과 처우를 보장해 달라 한다면서 교육청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처럼 포장했는 데 교육청은 이렇게 신문에 기사를 내기전에 지도자 및 학부모들의 소리를 먼저 듣고 조율해서 언론에 보도되는 것이 상식인데 이런 행동은 교육청이 지도자 및 학부모와 소통을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 및 학부모 의견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학교운동부 전체를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전환하면 추진하는 교육청관계자에게 뭐 중요한 좋은 일이 생기는 겁니까? 왜 현장에 있는 운동을 하고 있는 학생선수 그학생선수를 지도하는 지도자 학생선수가 미래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자식을 뒤에서 열심히 지원하고 있는 학부모 현장에서 직접 하고 있는 분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직접하고 있는 분들의 의견이 없는 정책이 과연 좋은 정책입니까?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누구 때문에 할려고 하는 정책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지역은 신문에 나오고 제가 알아본 결과 스포츠클럽 전환을 못해서 아니면 모든 팀이 클럽전환을 반대해서가 아닙니다. 학생선수의 미래가 달려 있고 지도자들의 고용안전도 달려있어 좀 더 신중하게 전환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누구나 상식적인 생각이 있다면 전환을 해야하는 당사자들이 전환을 하고자 할 때 교육청에서는 현장에 있는 지도자,학부모을과 충분히 만나 협의하고 만약 먼저 전환할 팀이 있으면 지켜보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문제점도 서로 공유하며 전환을 하더라도 제일 중요한 학생선수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수 있게 만드는 것을 누구나 바라는 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울산교육청은 전체운동부를 클럽화 하려는 것이 목표인것처럼 보이네요. 참 아쉽네요.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청에서 이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갑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교육청에서 한 인터뷰를 보면 그동안 학교운동부가 대한민국 체육에 엘리트 체육이 근간이 되어 왔다는 것을 인정했다. 단 소수의 선수들만이 부와 명예를 가지고 나머지 선수들은 이름없이 사라진선수들이 많은 데 이런선수들을 교육청에서 챙기고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을 하는 것이 공공스포츠로 전환하는 것이 울산교육청 교육정책이라고 했는데요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이라고 했는 데 정부에서 교육부에서 교육청에서 학교운동부 다는 아니지만 학교수업을 다하고 운동하라고 한게 꽤 오래 됐는 데 특히 축구는 방학때가 아니면 전국대회도 못나가게 해서 여름방학때 그더운 여름에 8월달에 전국대회를 하고 있는데 울산교육청만 모르고 있었네요. 초등학교 축구부 학생 중에는 학교 정규 수업 끝나고 운동시간 전후로 공부하러 가는 학생선수들이 많아 학교 반에서도 공부 잘 하는 축구하는 학생선수가 많습니다. 예전에는 공부 좀 하는 학생선수가 있었다면 지금은 몇 명 빼고 공부 잘하는 학생선수가 많습니다. 이것은 학교에서 학생선수에게 공부에 관해 신경을 많이 쓰고 특히 부모님들이 학생선수의 공부에 많은 지원을 하고 신경을 쓰다 보니 공부 잘하는 학생선수가 많아져 다른 학생선수에게도 영양을 주고 있는 게 지금 현실이고 축구부에서도 학생선수와 소통을 많이 하며 공부에 관해서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의 학교운동부 현장을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는 교육청이 현장에 있는 모든분들의 의견은 무시하고 교육청 정책이 맏는 것처럼 무조건 밀어 부치는 것을 보면 진짜 뭐가 있어서 하고 있다는 생각이 않들 수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하나 의문이 가는 데요 운동하면 성공할 확률이 상위 1%도 안되고 공부하면 상위 몇%나 부와 명예를 가질 수 있는지 무슨 근거 있는 데이터라도 있습니까? 있으면 좀 공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축구,야구를 올해까지 전환하겠다고 하는 데 클럽전환 이야기가 나올 때부터 하지 않겠다고 하는 팀들이 있는데 그런 팀들의 의견은 안중에도 없는 이런 갑질이 어디있습니까? 클럽으로 전환하면 다 잘될 것 같습니까? 전환해서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그렇게 자신할수 있습니까? 한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 학생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 특히 부모님들은 아이의 미래를 모험을 하라는 겁니까? 먼저 클럽으로 전환하고 싶은 팀이 있으니 먼저 해보고 하다 보면 문제점은 무조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점에 따라 바로 해결이 될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만약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면 누가 해결 할 수 있겠습니까?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전환을 한다면 전환해야 하는 당사자들은 반대를 하는데 왜 교육청에서 무조건 클럽전환을 하려고 만 하는지 다른 시도는 학생선수들을 위해 좀더 신중하게 서로 소통하며 어떤게 좋을지 생각하고 또 먼저 원하는팀을 전환을 시켜보고 학생선수들을 위해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신중하게 진행을 하는데 울산교육청은 전체 학교운동부를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전환을 시키면 뭐가 있습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반대하는 학생,지도자,학부모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왜 그렇게 서두르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클럽전환이 정말 좋은 거면 시간이 지날수록 전환을 시켜달라고 교육청에 시위하러 가는 게 아니라 부탁하러 가지 않을까요? 클럽전환을 반대하는 저 개인적인 이유가 몇가지 있습니다. 클럽으로 전환되면 학부모 개인 부담금은 무조건 늘어나고 팀에 따라서 많이 늘어 날 수 있습니다. 그건 다른 지역에 전환한 팀들이 있어 알 수 있는 부분이고 학생선수의 인성적인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클럽전환시 인성적인 부분을 교육하기 위한 시간을 클럽에서 과연 얼마나 만들고 또 어느 정도라도 교육을 시킬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 현재 울산에 있는 클럽들의 운영을 보면 봉고차로 클럽선수들을 픽업해서 오고 운동 끝나고 픽업해주면 끝나는 운영이고 또 다음시간 운동하는 클럽선수 픽업이 급하기 때문에 선수들에거 운동만 시키는 것으로 선수들과의 관계는 끝난다고 보면 되는 운영 구조에서 선수들에게 과연 미래를 위해 클럽전환이 어떤 게 좋다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처럼 학교에 대한 애착심도 없고 졸업하고 나서 운동선수면 선수로서 일반학생이면 학생으로 졸업한 학교를 찾고 모교에 와서 선생님들과 고민이 있으면 찾아와 같이 소통하며 더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맨토도 되어주고 운동하러 오면 같이 운동하면서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서로 소통하다 보면 좋지 않은 길로 갈수 있는 것을 좋은 길로 인도도 할 수 있는 데 클럽전환을 하고 나면 지도자 선수 학부모가 돈만 내면 되는 곳 마음에 안 들면 다른 클럽으로 가면 되지 라는 생각이 먼저 앞서기 때문에 운영하는 입장에서 학생선수가 아닌 회비를 내는 회원으로 생각을 하게 되면 회원이 많아야 돈이 되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좋지 않은 영양은 무조건 간다고 생각됩니다. 교육청에서 지도자들에게 고용유지와 처우개선을 여러 차례 협의 과정에서 약속했고 합의했는데 왜 지도자들의 민원을 넣고 시위를 할까요? 의견을 제대로 반영이 안 되었던 약속이 안 지켜지니 지도자들이 이야기가 많지 않을까요? 우리팀도 교육청에서 말을 바꾸고 학부모들 지도자 없는 간담회자리에서 지도자를 음해하고 학부형들의 민원이 들어오니 또 클럽전환에 있어 먼저 전환할 팀은 하고 하고 싶지 않은 팀은 하지 않아도 되고 교육청에서 클럽전환에 관해 이해를 시키고 간다고 할때까지 상의하겠다고 해놓고 신문기사에는 다 전환한다고 발표를 하고 보면 교육청은 하루하루 말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 어떤 정책도 하는 사람들이 중요한 겁니다. 하는 사람이 해야하니까요? 그 공공스포츠클럽전환을 지도자,학생선수,학부모가 반대하면 안하면 되는 데 울산교육청이나 교육청 및 교육감님 담당부서는 그 정책을 정작 해야하는 학생선수,학부모,지도자가 반대를 하는데 왜 그렇게 끝까지 추진하려고 하는지 뭔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클럽으로 전환을 원하는 팀은 전환을 시켜주고 그냥 지금처럼 학생선수,학부모,지도자 모두가 학교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원하면 그냥 할수 있게 해주는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학성초에서 22년을 하는 동안 큰 문제없이 해왔는 데 학생선수,학부모가 원하지 않으면 지도자 혼자 고집한다고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모두가 원하고 있으니 울산교육청에서 다시한번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추구하고 있으신 교육감님 여러 학생선수 학부모 운동부지도자가 많이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교육감님 학교운동부 공공스포츠클럽 전환 정책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경기도 교육청과 대한축구협회가 MOU체결을 하여 학교운동부를 클럽으로 전환을 하지 않아도 운영 할 수 있는 방향과 운동으로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꿈을 키울수 있는 길이 생기고 있어 학생들이 많이 좋아 하고 많은 학생들이 건강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정책이라는 평가입니다. 자료를 보내니 꼭 참고 하시어 현장에 있는 학생,학부모,지도자의 목소리가 정책을 만드는 데 기본바탕이 되어 발전할수 있는 울산교육청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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