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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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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00분

선곡표

교육감님..중산동에 제2중산초등학교 신설 및 장기적으로 중학교가 꼭 필요합니다.

울산시 북구 중산동 중산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와 현재의 초등학교만으로는 더이상 학생을 수용할 수 없다는것을 엄중히 인식하고 조속한 대책마련을 교육감님께 요청드립니다.

현재까지 울산 북구 중산동 일대 총 가구수는 7천여 가구로 추산하고 이에 비례하는 수의 학교 기관이 추가로 들어서야 한다.

오토밸리로줌파크 약900세대,일동미라주 1800세대,오토밸리로효성해링턴 약1100세대, 디아채 약700세대, 중산동 일대 세대 등...
중산매곡에일린의뜰 약900세대,,한양립스 약400세대 건립중이다.

이에따라 초등학교 1개교 신설 및 장기적으로 중학교 신설이 필요하다.


특히 2천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 일동미라주의 경우 인근 중산초등학교로 원활한 배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다. 그 이유는 중산초등학교 학생수는 1,247명이 넘고.한 학급당 평균 28~30명인데, 타 학교의 경우 한 학급당 20~23명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편이다.

또한 향후 3~4년간 늘어날 학생수는 400명 이상으로 현재의 증축방식으론 학생들을 다 수용하기엔 한계가 있다.

이렇듯 OECD 평균 수준에는 못미치더라도 시교육청의 학급편성 기준도 지키지 못하는 학교가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

과연 30명의 아이들로 꽉 찬 콩나물 교실에서 제대로 된 수업과 생활이 가능할까?

수업의 질적 면이나 학생관리등 학교생활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현 상황에 따른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서 학생들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은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울산 북구는 다른 구에 비해 몇 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유입인구가 늘어나면서 학생수도 증가하고 있는 현실이다 “미리 예견되는 전입생 증가에 대비해 학교 시설과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적정한 교원 배치를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할 시교육청이 이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지금과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시교육청에선 북구 주민들의 민원을 탁상행정으로만 보는 부분에 대해 안따까움을 금할 길이없으며, 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현재 중산초등학교가 증축이 아닌 신설이 될 수 있도록 교육감님께 거듭 협조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