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송정학교 상황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교육감에게 질문 드립니다.
현재 송정동 고헌 초등학교가 개교 1년만에 증축을 한다고 합니다.
이사와서 전학온 큰애, 신입생 둘째가 코로나로 인해 얼마 다니지도 못한 학교가 이제 공사판이 되어서 아이들이 마음 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날이 단 하루도 없게 되었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아이들이 마음편히 학교다니는 날이 올까요? 이렇게 어른들의 잘못으로 인해 어이없이 초등학교를 보내는 아이들이 안쓰럽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다고도 해도 중학교도 과밀이고 가까운 곳에 학교를 두고도 멀리가게 생겼으며 고등학교도 마찬가지이네요~
아이들 학교 때문에 이사오게 된 것인데 아이들을 공사판과 부족한 학교로 인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없게 된거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이런상황을 잘 알고 계신가요? 우리 아이들의 학창시절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