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표
학교복지사를 늘려주세요
코로나 사태로 숨겨져있던 아동학대등이 수면위로 드러남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아동학대, 다문회가정의 원격학습 어려움, 조손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의 어려움등을 우리는 외면하면 안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최소한 학교에서만이라도 누구에게나 조건없는
평등을 누리며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그 부분을 담임교사가 메꿔준다면 좋겠지만 이미 수업준비및 학생지도만으로도 힘든 교사들이 학생의 복지까지 책임지는건 그들에게 또 다른 업무를 주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학교복지사를 전교생 @@명이상의 학교에 의무배치! 라는 기준을 세워서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차별없이 배고픔없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어야합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을 전국 최초로 지급 결정하신 교육감님도 분명 어려운 가정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정하셨을텐데 학교복지사 역시 우리 아이들에게 힘이 되도록 확대 충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