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송정지구 분양 때 호반 앞 초등부지와 설립 확인 하고 입주했어요.

그런데 하나 있는 초등학교가 개교1년만에 증축이라니요. 

한치 앞도 모르고 증축하면 작년 공사판속에서 등교한 아이들 다시 되풀이 해야 하는데 다음에 또 다시 과밀 되면 그때 다시 증축 되풀이 할 건가요?

멀쩡히 있는 학교 부지 놔두고 어린 아이들만 고생하고 피해 입게 생겼습니다.

또 다른 얘기로 다시 과밀되면 화봉초로 분산 된다는 말이 들리는데 화봉초도 한번 증축해서 같이 과밀 아닌가요?

없는 부지에 학교 지어달라 마냥 떼  쓰는거 아닙니다.멀쩡히 있는 초등 부지에 넘쳐나는 아이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신설 요청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주택 단지에 들어 올 아이들도 생각해야 합니다.

고헌초등학교 하나에 이 모든 아이들 감당할 수 있습니까?

증축만이 해답이 아닙니다.

호반 앞 초등 부지에 신설 꼭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