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지구 세대수가 대략 6,000세대가 됩니다. 아직 입주전인 아파트(공공)도 있습니다. 고헌초등학교 개교 1년여 만에 벌써 증축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당초 예측 수요 판단 미스라고 생각됩니다. 어린아이들이 공사판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며, 이것은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며,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송정지구에는 초등학교부지가 있으며, 또한 고등학교부지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왜 이 땅을 놀리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구 세대수 대비 학교의 수가 너무 모자라는게 아닌지 다시 한 번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남구의 모 고등학교가 북구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긍적적으로 가능한 방향으로 생각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원만하게 일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송정지구 內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하게 요청드립니다.

수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