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산초3학년 자녀를둔 학부모 입니다

중산초가 개교하면서 기쁨마음에 첫째를 보냈지만

한해한해가 가면서 너무 걱정되고 실제로 닥칠일이

중학교 진학에 관한 고민입니다 

중산동,매곡동 모든 초등학교가 학생대비 교실부족으로 증축하여 위험과 불편을 학생과 지역민들은 감수하고 기대하며 참았습니다

하지만 걱정만 늘어날뿐 교육청이나,시,구에서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은 몇년째 없더군요

현재 아이들의 각반당 학생수도 넘쳐나더군요

교육에 질과 수준이 분명 떨어질것이 뻔하고 진행되고 있죠

이것이 끝이 아니라 중학교는 초등학교대비 근방에 하나 있네요

이게 무슨 70,80년대 수준도 아니고 시골,산골짜기도 아닌데 학교가 없어 걱정을 해야하는데 이 현실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당장 학생대비 초등학교가 없어 근방에 모든 초등학교를 예외없이 증축하였고 그걸로도 부족하여 학급당 학생수도 상대적으로 매우 많습니다

당장은 어쨌든 막았는데 그럼 그다음 이초등학생들이갈

중학교 고등학교는 더욱더 부족한데 이게 무슨 앞뒤도 안 맞고 이해도 안가고 설명도 없고 대책도 없고 참 기가 차네요

교육부,시,구 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뭘하시는건가요?! 

아이들의 한학년,한학년은,진학의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지금당장 시작해야 아이들이 질좋은 제대로된 교육을 받을것이고 지역민의 고민도 해결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