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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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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00분

선곡표

교기 지원할 돈으로 방과후 체육 활성화하면 어떨까요?

저희 아이가 교기종목에 지원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훈련양이 많습니다. 중간고사 기간에도 훈련을 합니다.

코로나 기간에 훈련을 못해서 예산이 남아있는지

훈련 끝나면 회식을 자주 합니다.

저희 아이는 선수를 할 생각이 없습니다.

체력단련을 위한 취미로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많은 훈련양은 학업에 부담이 됩니다.

시간을 많이 빼앗기니 운동에 흥미가 있어도 안 하는 거겠죠.

저는 소수가 운동을 하는 것 보다 그 예산으로 운동을 해서 국민 건강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기 지원 예산이 얼마인지를 모르겠지만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그 예산으로 방과후 체육을 지원하는게  더 효과적인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엘리트 체육에서 생활체육으로 넘어가는게 쉽지는 않겠지요.
그렇다고 예전처럼 억지로 모든 종목에 선수를 내지 위해

달래고 꼬셔가면서 그 종목을 유지해야만 하는 걸까요?

생각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금메달 따면 기분좋지요. 그런다고 국민 모두의 건강이 업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교기를 지원하는 예산이 얼마인지 궁금하고요,

그 돈으로 학교 방과후 체육을 활성화할 생각은 없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