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디카방
나의 노래는~!
요즘 들어 자주 글 쓰는 것이 너무 좋아, 자작시를 쓰기도 하고, 가끔은 작사를 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취미생활로 하는 것입니다.
제가 취미로 만든 노래 중 "고독"이란 노래는 양희은 누나의 "슬픔 이젠 안녕"이란 노래를 듣고 바로, 작사를 이어나갈 수 있었던 곡입니다.
또, 제가 가장 애정하는 "이별통보"란 작사곡은 이승환 형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란 멜로디를 인용해서 작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제가 취미로 작사한 곡들은 많은데, 작곡가를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더라고요. 저는 공짜는 아니어도, 제 선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면 꼭 하고 싶거든요.
그 외에도 저가 자주 부르는 애창곡은 국민 트롯맨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자주 부르곤 하는데요. 저가 다니는 교회에서는 노래방에 가지 못하게 하기에............
그냥 집에서 부모님 앞에서 부르기만 합니다. 물론 저가 음치라는 것을 알지만, 노래를 부르거나, 제 감수성을 이용하여 작사를 할 때 전 행복감을 많이 느낀답니다.
작사를 취미로 하다 보니, 아주 가끔, 드물게라도................. 방송 로고송을 작사하기도 하는데요. 그 역시 재밌고 제가 스트레스 받을 때의 해소 방법이랍니다.
글 쓰는 걸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면, 시나 글(에세이)를 적는 것도 좋지만, 취미로 작사한 번 해 보는 것은 어떨지 여쭈어보며, 이상으로 제 나의 노래는 3곡 꼭 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