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나를 응원합니다^^!!
지영언니, 안녕하세요~
예전에는 꼬박꼬박 챙겨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일을 하고나서부터는 잠시 잊어버리게되었던...
몇일전에 다시 '어여쁜 백조'가 되어 라디오를 챙겨듣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저에게 스스로 응원을 하려고하는데요
일을 그만두고 편할줄만 알았는데..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너무답답하고 겁이 나요 ^^
저는 사회복지를 하고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다 보니 저 스스로는 만신창이가 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일을 접었는데
몇일지나지 않아, 다시 일을 열심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청년실업이다 머다해서 저랑은 상관없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ㅎㅎㅎ 아니더라구요~
미래에 대한 계획과 현실때문에 너무 답답해요!!
하루종일 웃지 않을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제가 찾는 비상구는 바로 오후의 발견!!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저를 응원하려고 해요~
지영언니도 같이 힘을 보태주세요!!
날씨도 정말 좋은 날이네요
노래신청할게요- 장나라의 사랑하기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