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라면, 지겹지도 않니?

떨어지면 불안하여 잽싸게 사다놓지
밥 없어도 걱정 없는 든든한 한 끼 식사
이 녀석 없었던 시절 예전엔 어찌 살았나!
춘추전국 시대인 양 라면도 각양각색
치열한 전쟁이면 소비자는 되레 좋다
요즘엔 일 플러스 일(1+1) 기대감도 있음에
혹자는 또 묻는다 라면이 안 지겹니?
그런 말은 하질 마슈 부자인 댁이 어찌
빈곤한 우리네 처질 상상이나 하겠수!

떨어지면 불안하여 잽싸게 사다놓지
밥 없어도 걱정 없는 든든한 한 끼 식사
이 녀석 없었던 시절 예전엔 어찌 살았나!
춘추전국 시대인 양 라면도 각양각색
치열한 전쟁이면 소비자는 되레 좋다
요즘엔 일 플러스 일(1+1) 기대감도 있음에
혹자는 또 묻는다 라면이 안 지겹니?
그런 말은 하질 마슈 부자인 댁이 어찌
빈곤한 우리네 처질 상상이나 하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