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지기  지영언니 주말은 잘 지내셨나요?

지난주 언니에 이쁜 목소리로 부모님 결혼 40주년 추카사연 들려줘서 넘 고마워요

저두 퇴근길에  듣고 갔는데.. 얼마나 쑥스럽던지.....지영언니가 그랬죠...부모님게 영화 보여주는 방법

꼭~~그렇게 하려구요..^^*

또 주위 친구들이 듣고 추카한다고 전화를 줬지 뭐예요

퇴근길에 오발 팬들이 만거든요...ㅋㅋ

오늘도 지난주에 이어 추카사연 올립니다.

오늘은 어머니 61번째 생신이세요.. 올해 환갑이세요...  옛날 같으면 가족 친지들 모시구 잔치를 하는데  

저희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저녁 먹었답니다.    

지난주 월요일은 부모님 결혼기념일 이었구  8월24일은 아버님 생신이셨어요

오늘은 어머니 생신..항상 아버지 생신에 어머니는 제대로 차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오늘 아침도  미역국만 끓여드리고  아버지 상에 올려놨던 음식들을 차려드려  죄송하더라구요

어머니오늘 저녁은 일찍 퇴근해서 저녁 맛있게 해드릴게요...

오늘 만큼이라도  저녁걱정 안하시겠금  최대한 빨리 갈게요..

어느해보다  뜻깊은 생신 맞으셔서 추카드리고  앞으로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사세요

우리가족 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만큼...

어머니가 요즘 넘 좋아하시는 노래  넘 재미있구 웃기고 신나데요  신청곡:  싸이" 강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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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011-439-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