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지기~~~지영언니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종일 몸이 안좋네요......  아무래도 월요일병 ㅋㅋㅋㅋ

  비가 보슬보슬 오는데도 더운거 보니,, 습도가 높아서  더운것 같아여

  오늘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 결혼 40주년 기념일 이랍니다.

   마니마니 추카해 주세요...

   신랑이 오늘 야근 근무라 같이 하지 못해...이쁜 며느리와  토끼같은 손자녀석들이랑  재미있는 시간 보내요

   사실은 제가 두분이서 오븟하게 영화보시라구  예매해 드렸는데... 너무 오랜만에 가는거라.. 서먹하고

   아버지가  못가신다구 취소를 했지 머예요...

   다음 번에 우리 여섯식구 모두  영화같이 보러 가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지영언니가 깜짝 선물 좀 보내주시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ㅋㅋ

   지영엉니 꼭 부탁해요...   아님  이쁜 꽃바구니 넘 좋아하실거예요~~~^^*

   결혼 40년 동안 두분이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도 마니 본받아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아끼고 섬기고 사랑하며 살게요...

   아버지, 어머니 항상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합니다.   ^^*

   신청곡:  유리상자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대에겐 난~~~햇빛 노을처럼~~~부탁해요


   대전 대덕구 비래동 금성백조아파트  103동 601호
  
   윤영미  011-439-7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