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신랑생일인데 애기아파서 꼼짝못하고있어요
오늘 신랑 생일인데...
두돌된 딸래미 결막염에 열감기까지 와서
꼼짝 못하고 있어요ㅜㅜ
열이 38도 왔다갔다 하느라 밤새 간호하느라 너무 지치고
생일이라 맛난거 많이 해줘야 되는데..
해열제 먹여서 겨우 재웠더니 조금 쉴시간이 있네요.
애기때문에 밖에 못나고있어요
애기 핑계대고 그냥 넘어가자니 너무 미안하고..
아픈애 델꼬 장봐서 요리하자니 안될꺼 같고..
어떻게 해야될까요
신랑 일하믄서 이방송들을텐데
아까 문자보냈지만.
너무 미안해
양력생일에 푸짐하게 차려줄께 미안해~~~
정명숙 010-8565-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