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아내 미선이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오후의 발견의 문을 두드리고 아내 이미선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두 남매를 키우며 오르지 앞 만보고 힘차게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마찬 가지이지만 44번째 생일을 맞아 둘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는 이만큼 달려왔지만 뒤에 남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던 것이지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위해 유성에 모 호텔을 예약하고 주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둘 만의 시간에 오후에 발견과 함께 하며 제 2의 인생을 위해 충전의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잠시 동안의 휴식이지만 서로의 고생을 격려하고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미국 유학간 딸 효진이가 보고 싶어지네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신청곡 김성수의 동행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