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첫사연인데 너무 늦게 올리는건아닌지 .ㅠ_ㅠ
누나 안녕하세여 ~ 저녁 먹으면서 항상 듣기만하다가 처음으로 사연올려보네요
좋아하는사람이 있어요 ~ 윤지은 이라고 변덕쟁이에 투정쟁이지만 웃는 모습만 보면 걱정따위 잊게 해주는
그런사람이에요 ㅎ
요즘들어 걱정이돼네요 밝은척 씩씩한척 하는 사람이지만
그녀 뒷모습을 보면 축쳐진 어깨에 마음이 아파요 ..
모든짐들을 그 ..조그만 어깨에 혼자 짊어지고 가려고 하거든요 .. 조금만 나눠줘도 됄텐데 말이죠..
아직 제어깨는 믿음이 안가나봐요..
지금은 아니겠지만 .. 언젠가 .. 길을걷다가 지칠때 잠시 나무그늘밑에서 짐을내려놓고 쉬고갈수 있게
묵묵히 서있는 그런나무가 돼어주고 싶네요 ..
신청곡은 브라운아이즈 don't you worry 신청합니다 ^^
5시쯤 꼭 틀어주세염 ~ 저녁먹으면서 듣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