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급)신랑에게~힘을 주고 싶어요!!!
어제가 저희 시아버님 49제 였습니다....
저희 신랑은 큰아들인데... 어깨가 많이 무겁나 봐요...
잠도 못자고 잘 먹지도 못하고... 한달 전부터 웃음을 잃어 버린 저희 신랑..
옆에서 보고 있음 안쓰러 죽겠어요~ 6살3살 된 딸들까지도. 아빠 눈치를 보고 있네요
시간이 약이라 하지만... 잠잘때마다 아버님이 꿈에 나온다고... 새벽에 저 모르게 소리 도 내지 못하고
울고 있는 저희 신랑. 휴~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신랑이 하는 일이 차로 이동 하며 해야 하는 일이라... 요즘 같이 비가 많이 오는
날은 너무나 걱정이 되네요... 오늘도 시댁 갔다 일이 있어 수원에 갔는데...
너무나 걱정이 되네요.ㅠㅠ 서방! 힘내고 당신곁엔 나와 이쁜 두공주님이 당신 응원 하고 있으니~
힘내고~ 얼른 멋진 웃음 꼭 되찾았음 좋겠어~ 사랑해... 내맘 알지!!! 힘내^^
저희신랑 요즘~ 먹지도 못하고 하는데... 오후의 발견에서~ 저희 신랑에게 맛난 음식 선물 할수 있게
도와 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