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생일 축하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지영씨
저는 애청자 송영훈 입니다.
항상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큰딸 송혜린의 14번째 생일입니다.
요즘 중학교 들어가서 중간고사 준비하느냐고 밤 낮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안스럽고 안타까워서 이 사연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혜린아 생일 진심으로 축하 한다.
진심으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좋은 일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
사랑하는 혜린아
~영원히 살것처럼 꿈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하고 오늘도 좋은 일 행복한 일 만들자~
우리 이쁜 혜린이 정말로 아빠가 사랑한다.
항상 좋은 방송 고맙습니다. ~ 지영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