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부터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생소하고 업무에도 적응이 안 되어 고생이 적지 않았지요.
그러나 이제 석 달이나 지나고 보니 비로소
제가 맡은 업무의 길이 일목요연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지금의 직장에는 제 동료가 저를 포함하여 모두 여덟 명입니다.
다들 그렇게 제게 잘 해 주시지만 특히나 한상윤 선배님께선
저를 마치 친동생 위하듯 그렇게 참 잘 해 주시죠!
그래서 오늘 61회 생신, 즉 회갑(回甲)을
맞으신 한 선배님께 축하를 드리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아까 아침에 문자로 축하메시지를 보내드리긴 하였으나
어쩐지 너무 약소하단 느낌이어서 이처럼 방송에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한상윤 선배님의 회갑을 크게 축하드리오며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5524-5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