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여.............
3월18일(일)에는 저의 5주년 결혼기념일입니다.
벌써 5년... 뭐가 그리 좋아 내나이 결혼당시 28살 신랑나이25살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때는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되었는데... 지금 조금은 더 연예하다 결혼할껄하고 후회하는 날도 많았어요^^ 28에 결혼해 29에 큰아이 낳고 31살에 둘째 아이 낳아 지금은 큰아이 5살 작은아이3살이 되었네요 하지만 작은아이가 말이 3살이지 아직 17개월 밖에 되지 않아 모유도 먹고 느린 걸음에 아직 외출시 업고 다녀요 거기에다 워킹맘이다 보니 많이 힘드네요 결혼 한 이유로 저만에 시간과 여유가 없어 졌어요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아이들 보고...회식한번 한다하면 밤만 먹고 뛰어 들어오던가 아님 아이 데리고 가야 하고 직장동료나 친구들과 시간도 보내지 못하네요 거기에다 제가 보육교사라 낮에도 밤에도 항상 아이들과 함게 있어요 아이들 보고 싶으면 너무 에쁘고 좋긴 하지만 가끔은 저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네요 벌써 결혼한지 5년이 되어 결혼 할 당시 5주년때는 꼭 다시 신호여행가자 했는데... 글쎄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 쉽지 않을 것 같아요 ㅜㅜ 결혼한 모든 여자들은 누구나 나처럼 살고 있겠죠? 여유도 없이 아이들과 남편에게 시달리면서....ㅋㅋ 언제나 저에게 여유와 저만의 시간이 생길까요?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결혼축가로 어린이집 아이들이 불러준 신부에게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