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성빈이라고 합니다.

저희 가족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가족입니다.

저는 남자밖에 없는 년년생 삼형제의 막내인데요, 이제 중학교를 들어갑니다. 막내라 그런지 형들보다 부모님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엄마의 생신인데요, 엄마는 항상 mbc라디오를 들으시면서 하루를 보내십니다. 항상 저에게 웃어주시고 외로울때나 힘들때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저의 뒷바라지를 해주시는 부모님이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평소에는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마음을 열어주지 못한 것 때문에 오늘 저희엄마의 특별한 날도 사랑한다는 말 없이 그냥 지나갈 것 같습니다.

이렇게나마 축하사연을 통해 엄마가 라디오를 들으시다가 사연이 채택되서 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엄마!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려요!

신청곡은 westlife의 you raise me up 입니다.

이 사연 좀 꼭 채택 해주세요~
그리고 저희 엄마께 떡케이크 선물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