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욜날 저희아들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를하는데요
엄마들 댄스가있어서~몸치인제가 어떻게하다보니 참여하게됐어요
엄마들5명이서 티아라에 롤리폴리를 하기로하고 동영상다운받아서 보는데
첨엔 이건뭐 한숨만 절로 나오구요 도저히 못하겠다고 빠져야겠다고했더니
저더러 안되면 막춤추라나요~ㅋㅋㅋ
그래서 빠질수도없는상황이구해서 맘잡고 열심히 따라햇더니 나름 비슷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엄마들 평균나이가30대중후반이라 ㅋㅋ 그중에 제가 2번째로 어려서 자신감을 갖구
완전 열심히 노력했더니 조금은 되는데 여전히 제가 젤못하는듯욤~ㅋ
그래도 올해 8살되는 울아들 마지막 재롱잔치다생각하고 열심히 해볼려구요
아들이 넘 좋아라할것같아서요^^
친구들에게 내가젤못해 하고 한숨늘어놓으면 친구들이 너 데뷔할꺼야?하고 면박을주네욤
ㅋㅋ하긴 데뷔할껀아니지만 그래도 잘하고싶은건 솔직하게 있는데~ㅋㅋㅋ
요즘 그래도 잘해볼려구 엄마들 모여서 열심히 연습하거든요~첨엔 어린이집 자모로만났는데 지금은
언니동생으로 많이 친해져서 그것만으로도 넘 좋은거있죠~언니 우리 잘할수있게 힘좀주세요^^


티아라에 롤리폴리~~신청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