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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의 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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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00분

DJ노트

드뎌~드뎌~득남!!!!생일???

지영언니
매일 문자로만 참여하다 오늘은 사연신청방에...ㅋㅋ
저 오늘 33번째 생일이예여...
근데 신랑은 아무말 없이 출근하고...
벆에 나가지도못하는 신세가  됐어여....
사실 어제 예정일 보다 열흘이나 일찍 울 둘째 튼실이가 세상밖으로 나왔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병원이구여.
어제 새벽에 와서 밤을 새서 인지 신랑은 피곤한 몸으로 첫째 효빈이 델구 출근했네여..
아이한테만 오늘 엄마 생일이야 말하고 그냥 휙~ 츨근...
전 병원에서 나오는 미역국 먹고 점심도 혼자먹구....
클스마스라 아이 데리고 무고운 몸울 끌고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려 했는데..
우리아가 빨리 나오고 싶었나봐여.
3.65kg의 건강한 아이가 떡하니 나와줬는데...
전 이번 생일도 대충 지나가게됐네여...ㅠ.ㅠ
찬바람 쐬면 안되니 박에 나가지도 못하고 이번 크리스마스랑 생일은 병원과 집에서
 보내야 하는신세입니다. 넘 슬퍼요...
그래도 혹시 신랑이 퇴근하면서 케익은 사들고 오겠죠?
신랑 박종덕씨.... 내년 내 생일엔 기대할게..

오늘은 신나는 노래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