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중3학생입니다~선생님꼐서 지금라디오를 듣고계실지 모르겠지만!!..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글을써요~
처음 3학년1반으로 배정받았을떄 설래던날이 얼마 지나지않은것같은데 이제 중3 졸업할날도 몇일 남지 않았다
담임선생님께서는 항상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말씀하신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가끔 잔소리 같고 듣기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선생님말씀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것같다.
매일매일 아침마다 조회시간에 선생님이 하시던말 이제 들을날도 2주정도밖에남지 않았다.
정말 졸업한다는게 이제야 실감이난다.
한편으론정말 아쉽고 눈물도난다.
같은반에서 매일매일 아침마다 보던친구들 선생님.그리고 정든동방여중을 떠나야한다는마음...
시간이지나다보니 고등학교 입학원서를쓰게되었다..
얼마전까지 정말 힘들게 원서를 써주시는 선생님을 보니 정말 마음이 아팟다..
선생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서 감기몸살도 오시고 말도 제대로 하시지 못했다..정말정말 슬펐다
중학교생활을 하면서 이때 선생님께 가장많은 고마움을느꼇다...
얼마남지않은 학교생활 선생님이 해주시는 말 잘세겨듣고 공부를 열심히해야겠다는마음도들었다
그동안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신많큼 나중에 다보답해드리고싶다..
그리고 3년동안 가르쳐주신많은 선생님들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그리고 3-1반친구들 정말고맙고 사랑해얘들아
고등학교가서도 연락하고잊지말자~

마지막으로 동방여자중학교3-1반 담임임영미 선생님.....그동안 상담도해주시고 진로에대해 적극적으로 관심갖아주셔서 감사해요..선생님이 말씀해주신것 잘세겨들어서 고등학교가서도 조금 더 발전된모습으로 선생님 찾아갈께요...선생님 사랑해요!!제자 민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