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인터넷 라디오 듣고 있어요
지금 집이에여...
좀 휴식 취하면서 당분간 쉬려구여..
오늘 집안일 했는데 너무 태가 안나네용.
ㅎㅎ
글구 방금전에 친구한테 전화아서 통화한
내용중에....
제가 사는 아파트도 방음이 안되서...
윗집 볼일보는 소리까지 다들리거든여..
그랬더니 친구 왈...
서울은 방음이 더 안되어서...
친구 화장실 갈때는 물을 틀어놓은데여..
친구가 아는 언니한테 고민을 털어놓으니..
언니 왈 """ 그런거 죄다 신경쓰면 너만 힘들다""
인생 살면 얼마냐 사냐... 그냥 무시하고
화장실 자유로이 사용하고 소리 들리면 그냥
그러려니 하라고. ㅎㅎㅎㅎㅎㅎ
너무 예민하지 말고 둥굴 둥굴 해지자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