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노트
사랑하는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오늘은 제가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엄마의 생신입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5남매 키우시며 많이 고생하셔서 아프신 몸 때문에 수술을 하시면서 고향인 충북영동을
떠나신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많이 적적해하시며 힘들어 하셨는데 조금씩 적응해 가시며 주말이면 저희를 기다리시는 엄마입니다.
대구라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2주에 한번은 찾아뵈려고 노력합니다.
엄마 서운해 마시라고 막내딸이 많이 사랑하고 생신 축하드린다고 꼮! 전해주세요...
언니가 선물도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항상 운전하며 방송을 들어 사연은 처음 써 보네요..
소개해 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