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쁘고도 즐거운날입니다.
하나밖에없는 저희어머니생신이십니다.

항상,죄송한게
앤이있을땐,어머니생신도 제대로 못챙겨드리고,
식사대접한번 못해드린게 넘 죄송스럽네요.
그땐~어찌나 철이 들었어도 철이없었는지?
짐 하나하나 생각해보니,
하나밖에없는아들~귀하게 키우시느라 고생많이하셨는데,,,,
아버지께서도 가끔~꾸중을 하시곤했는데,
이제야 철이들었나봅니다.
난생첨으로 어머니생신축하하려고 오발에 문을 두두립니다.

이제는 솔로라~제가 외로운지...어머니가 무지 좋습니다.
이젠 주말에 나들이좀해야겠네요.
아들과나란히 나들이하는모습이 부러웠다고 아버지께서 옆구리콕콕~~찔러줘서알았네요.

제가 넘 무심한거같아~~~항상,잘한다고해도 죄송해요.
주말에 나들이한다고맘먹었어도,일이많아서 제대로 못해드렸는데,,
요번주말에는 꼭~~아버지,어머니와 나들이해드려야겠네요.
어린아이처럼 차드라이브를 좋아하시는어머니...
뭐든 맛나고 괜찮다는 아버지...

기다리세요.......주말엔 무엇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냅시다.
누나들(5명) 질투나게 달려보자구요,,,^^

자주 시간만들어서 좋은곳도 구경 많이 시켜드릴게요..
또,좋은인연 만들어서 호강시켜드릴게요...
그때까지 아들 재만군이 재미나고 살맛나는 구경 기대하시라~~~~
사랑합니다........아버지.어머니.......
항상------행복하시고 몸건강하세요...
ㄸ도-------------잘생긴아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한번,어머니 생신 축하드리고,사랑합니다........^^

오발님~저희어머니께 좋은선물 부탁합니다.
아버지와어머니 오붓한식사할수있게 식사권부탁할게요..

들어주실꺼죵^^

오발이있어~~~~~~~~행복한하루하루입니다...^^